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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2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시투를 했다.
▲ 서지혜 '양희종과의 인연으로 챔프 1차전 시투'
▲ 서지혜 '잘 안 들어가네요'
▲ 서지혜 '민망해요'
▲ 서지혜 '힘차게 점프했지만…'
▲ 예의바른 서지혜
▲ 서지혜 '농구 재미있어요'
김성진 기자 , 김태연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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