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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추가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 아이스하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유재석은 "(정)준하 형 생일이 지난 주였는데, 정말 보검이가 아까 케이크를"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보검은 직접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정준하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정준하는 "넌 정말 소문이 맞구나"라며 감동했다.
이에 멤버 양세형은 "정말 따듯하다"고 거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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