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2일 오후 5시 잠실, 고척, 인천, 수원, 대구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열렸다. 이날 5개 구장에는 총 90,70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95경기 누적 1,050,185명.
이날 주말을 맞이해 LG와 KIA의 경기가 열렸던 서울 잠실구장은 시즌 첫 번째 매진을 기록했고, kt와 한화의 맞대결이 펼쳐진 수원kt위즈파크 역시 시즌 최다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지난 21일까지 95만9207명의 관중을 동원한 KBO리그는 100만 관중에 불과 4만793명을 남겨놨고, 5개 구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 손쉽게 100만 관중 돌파를 이뤄냈다.
[수원kt위즈파크. 사진 = 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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