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 영화는 개봉 이후 12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인 23일까지 258만 1,3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개봉 2주차 성적에 비교했을 때 약 46만 명의 관객을 더 동원한 것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 중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데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평점 9점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도 1조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리는 등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