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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대립군'(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주역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이 네이버 V라이브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립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세 배우가 총출동하는 이번 네이버 V라이브는 "미남이시군! '대립군'이 대신해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남다른 미남배우 세 명이 최초로 공개하는 영화 속 장면과 너스레로 꽉 찬 미남 토크는 물론, 남을 대신해 군역을 치르던 대립군 소재를 살려 생방송에 함께 하는 관객들의 소원을 대신 들어주는 코너까지 알차게 꾸려나가며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세 배우 모두 네이버 V라이브는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대립군' 배우들의 팀워크는 물론 순발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대립군' 네이버 V라이브는 관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세 미남 배우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대립군'은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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