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용의자" 조승우X배두나 '비밀의 숲',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밀의 숲' 조승우, 배두나의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24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조승우X배두나의 미친 존재감 폭발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세트테이프를 시작으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승우,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밀의 숲'은 이수연 작가가 집필,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조승우, 배두나 뿐만 아니라 유재명, 이준혁,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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