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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혁오 밴드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혁오 신곡 '톰보이'(Tomboy)는 25일 오전 7시 기준,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벅스, 올레, 지니뮤직 등이다.
이외에 주요 5개 차트는 아이유가 1위를 휩쓴 가운데, 혁오가 그 뒤를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에선 6위, 엠넷 11위, 네이버 뮤직 2위, 몽키3에선 8위를 기록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됐다. 혁오는 최근 아이유 신보 '사랑이 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해당 곡은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멜론 2위, 엠넷 4위, 네이버뮤직 6위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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