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인순이가 어린 시절 가수가 아닌 수녀를 꿈꿨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저는 사실 어렸을 때 수녀가 되고 싶었다. 밖에 나오는 게 너무 두려웠다"면서 "제가 수녀가 안 되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인순이는 어린 시절 꿈이 다시 언급되자 "수녀님이 안 된 게 천만다행인 게 우피 골드버그 나오는 영화가 있지 않나. 제가 수녀가 됐으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땐 정말 세상 밖을 본다는 게 너무 두려웠다. 밖에 나가지 않고 안에서만 살 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수녀는 월급이 너무 적은 것 같다. 식구들을 먹여 살릴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