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절실한 마음으로 가시마 앤틀러스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일본 가시마앤틀러스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5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날 김도훈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별리그 2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조 3위지만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승 1무 2패(승점4)로 조 3위에 올라 있는 울산은 오는 가시마와의 홈경기와 호주 브리즈번과의 원정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번 가시마와의 경기를 승리하면 조 2위로 올라서 16강 진출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총력전을 펼쳐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최근 흐름은 좋지 못하다. 지난 주말에는 전남 드래곤즈 원정 경기에서 5골차 대패를 당했다.
김도훈 감독은 “결과에 대해선 잘못된 점은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큰 점수 차 패배에 조금은 영향이 있지만 다음 경기에 최선을 다해 반전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시마에 대해선 “빠른 발을 갖고 잇는 투톱을 통해 뒷공간을 노리는 플레이가 주력이다. 그러나 대처를 잘한다면 이길 수 있을거라 자신한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