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에반스가 장염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닉 에반스(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에반스는 올시즌 20경기에 나서 타율 .325 5홈런 14타점을 기록, 중심타선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에반스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이유는 장염 때문.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에반스는 장염 때문에 빠졌다"며 "(지난주) SK전부터 안 좋았는데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상태를 보니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뺐다"고 전했다.
대신 신성현이 지명타자로 등장한다. 타순은 2번이다. 신성현으로서는 두산 이적 이후 2번째 선발 출장이다.
한편, 이날 두산은 허경민(3루수)-신성현(지명타자)-민병헌(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최주환(2루수)-오재일(1루수)-정진호(우익수)-김재호(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닉 에반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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