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안방으로 돌아온 NC가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고 7연승 행진을 펼쳤다.
NC 다이노스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7연승을 구가한 NC는 13승 7패 1무를 기록했다. kt는 11승 10패.
이날 NC는 제프 맨쉽, kt는 돈 로치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맨쉽은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고 로치 역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NC가 4회말 나성범의 볼넷에 이어 재비어 스크럭스의 좌월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하자 kt는 5회초 이대형의 타구가 유격수 실책으로 이어진 것을 시작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이진영의 타구가 2루수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1-1 동점을 이룰 수 있었다.
다시 앞서간 팀은 NC. 6회말 1사 후 등장한 나성범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려 NC가 2-1로 리드한 것이다. 나성범은 비거리 125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고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맨쉽에 이어 원종현, 김진성, 임창민이 이어 던지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실책 3개를 저질렀지만 상관 없었다. 맨쉽은 5경기에서 5승을 거두는 괴력을 보여줬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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