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한 주의 첫 경기서 승리해 다행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롯데는 화요일을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11승 10패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이날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0-1로 뒤진 2회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린데 이어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로 출루해 폭투 2개를 틈타 홈까지 도달하는 질주 본능을 뽐내기도 했다.
이대호는 경기 후 “지난주에 너무 안 좋아서 팬들이 많이 실망했을 것이다. 한 주를 시작하는 첫 경기에서 승리해 다행이다. 다시 팬들 앞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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