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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이 시험관 4번, 인공수정 2번 만에 탄생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성대현은 샘해밍턴에게 "아들을 굉장히 어렵게 가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샘해밍턴은 "시험관 한 4번 했고, 인공수정을 한 2번 했다"고 고백한 후 "지금 근육 발달이 굉장히 빠르다. 100일 되기 전에 뒤집고, 몇 주 전 부터 계단 기어 올라가고, 일어나서 서있고"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김태균과 정찬우는 "돌 때는 제 발로 걸어 들어오겠는데", "돌 때 마라톤 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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