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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가 다음달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 '단 한 사람'을 28일 오전 0시에 공개한다.
아름다운 가사와 하모니가 돋보이는 이번 선공개곡 '단 한 사람'은 스웨덴 유명 크로스오버 작곡가 프레드릭 켐프(Fredrik Kempe)와 국내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업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사랑하며 함께 할 단 한 사람을 노래한 곡으로 마성의 보이스를 지닌 고훈정과 CD를 집어삼킨 명품 테너 김현수, 부드러운 음색의 베이스 손태진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감성의 보이스 이벼리까지 이번 싱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남성 남성 4중창의 힘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19일 발매를 앞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셀프 타이틀 정규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후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예약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는 한국판 일 디보(Il Divo) 프로젝트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됐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2017년 팀 결성과 동시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전 세계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5월부터 서울, 고양, 성남, 수원, 전주,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14개 도시에서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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