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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공식 팬클럽 이름을 발표했다.
레드벨벳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팬클럽을 '레베럽(ReVeluv)'으로 이름 지었다고 발표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공식 팬클럽 이름이 정해졌어요"라며 레드벨벳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모아 아주 신중히 고민한 끝에 정해진 이름인데요! 앞으로 여러분과 저희 레드벨벳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는 뜻에서 정했으니 우리 서로 오래 오래 아껴주고 사랑하기로 해요"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이날 데뷔 천 일을 맞이했다. 그동안 '아이스 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정상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사진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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