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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두 엄마 이야기'를 연출한 이지은가 연출 당시 느낀 경험들을 털어놨다.
MBC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김보슬 PD, 이지은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아온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션은 올해 배우 남궁민, 하희라, 진경이 참여한다.
김보슬 PD는 "대세니까 섭외를 하고 싶었고, 남궁민 씨 목소리가 저음이다. 신성혁 씨 목소리도 저음이라 1인칭 내레이션으로 풀어가려는 것에서 적합했다"고 밝혔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은 5월 8일 밤 11시 10분 '나의 이름은 신성혁' 1부를 시작으로 '나의 이름은 신성혁' 2부(5월 15일), '두 엄마 이야기'(5월 22일), '성준이와 산소통'(5월 29일)을 차례로 선보인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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