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은채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레드카펫 이 진행됐다.
정은채는 배우 하지원, 박진표 감독, 도미니크 카브레라 감독, 일디코 엔예디 감독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정은채는 참여 소감에 "이렇게 좋은 날 참석하게 돼서 기쁘다. 세계적으로 집중 조명될 영화들을 앞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많이 부족한 배우인데 이렇게 영광스럽게도 그런 자리에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다른 심사위원들과 좋은 작품을 선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전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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