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삼성 김헌곤이 추격의 스리런포를 쳤다.
김헌곤은 2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9로 뒤진 4회초 2사 1,2루 찬스서 KIA 팻 딘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43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05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3호.
삼성은 4회말 현재 KIA에 5-9로 추격했다.
[김헌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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