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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은호원(고아성)이 회사의 '갑질'에 반기를 들었다.
27일 밤 MBC 16부작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 14회가 방영됐다.
정규직 전환 결과 발표에선 도기택(이동휘)만 탈락했고, 겉으로는 괜찮은 척했으나 화장실에서 몰래 눈물을 쏟은 기택이었다. 호원은 정작 정규직이 됐음에도 "오늘 나는 행복한걸까?" 자문하며 복잡한 심경이었다.
하지나(한선화)는 전 연인인 기택을 만나 "잘못했어, 미안해"라고 지난 날을 후회하며 눈물로 포옹했다. 이후 사원들 앞에서 기택과 연인 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진은 본부장 서현(김동욱)과 거듭 대립하며 갈등했고, 그러자 서현은 파격적으로 새 프로젝트를 조석경(장신영)에게 일임했다.
호원은 하반기에 추가 채용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모전 혜택과 달라진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서현은 호원의 의견을 묵살했다. "이것은 취업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호원은 발끈했다.
이어 마지막 장면에서 호원이 "이건 60만 취준생을 우롱하는 일입니다!"라고 반박하는 모습을 끝으로 14회가 마무리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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