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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섬총사' 티저 영상이 28일 첫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호동은 "방송을 이렇게 오래 해도 참 떨린다"라며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연출을 맡은 박상혁CP는 "'섬총사'는 오래 전부터 강호동 씨와 '나중에 이런 프로 한번 해보자'며 함께 기획해 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섬총사'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김희선의 첫 야외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당초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정용화까지 합류한 '섬총사'는 섬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한다.
박상혁CP는 "섬에는 꿈꾸던 낭만과 치열한 삶이 공존한다.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이 그 동안 못했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딱히 계획된 일정이 없는 만큼 섬총사들이 어떻게 섬 생활에 적응하는지 차분히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22일 9시 30분 올리브TV, tvN에서 첫 방송.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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