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한국영화와 마블이 맞붙는다.
28일 오후 3시 현재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20.7%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17.4%로 2위를 기록했다
5월 2일 전야개봉하는 마블 히어로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15.3%로 3위에 오르며 한국영화 추격에 나섰다.
‘특별시민’과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각각 누적관객 30만 5,395명과 20만 4,687명을 기록하며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액션 블록버스터‘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을 끌어내렸다.
산 넘어 산이다. 이번엔 ‘가오갤2’가 출격한다. 1편보다 업그레이드된 화력으로 돌아왔다.
‘가오갤’ 1편은 2014년 7월 31일 개봉했다. 대진운이 안좋았다. 바로 전날 ‘명량’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명량’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결국 1,761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명량’에 밀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131만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이번엔 다르다. ‘가오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데다 치명적 매력을 지닌 ‘베이비 그루트’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졌다. 마블영화에 충성도가 높은 한국관객의 특성상 1편보다는 훨씬 많은 관객수를 끌어들일 전망이다.
한국영화과 마블 ‘가오갤2’의 파상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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