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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5인조 신예 보이그룹 인엑스(상호, 준용, 본국, 지남, 윈)가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엑스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투게더(2GETHER)'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최근 '투게더'를 발표하고 활발히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건 인엑스는 '신상 남친돌'이란 귀여운 애칭답게 여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또 한 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게더'는 보컬 멜로디를 강조한 딥하우스 장르의 트렌디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Together) 하기 위해, 나비처럼 순수한 그녀를 지키려 떠난다(To Get Her)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인엑스는 금주 '더쇼'에 이어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컴백 무대를 이어갔으며, 30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오른다.
한편 인엑스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나(Alright)'로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에서까지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온 신예 보이그룹으로 국내 활동을 마치고 오는 7월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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