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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진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윤진서는 30일 제주도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들만 함께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윤진서의 예비신랑은 서핑이라는 공통된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또래로 두 사람은 3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윤진서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예비신랑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색깔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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