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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텍사스)가 4경기 연속 안타, 9경기 연속 출루를 노린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7번 지명타자에 배치됐다. 추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도 멀티히트를 작성, 타율이 .275로 상승한 터. 추신수는 우완 J.C. 라미레즈를 상대로 4경기 연속 안타, 9경기 연속 출루를 노린다.
한편, 이날 텍사스의 타순은 딜라이노 드실즈(좌익수)-노마 마자라(우익수)-카를로스 고메스(중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조이 갈로(3루수)-추신수(지명타자)-라이언 루아(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구성됐다. 마틴 페레즈가 선발 등판, 2승째를 노린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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