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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전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KBS 2TV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최고의 한방’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는 차태현,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윤손하, 홍경민, 동현배, 차은우, 보나 등 '최고의 한방'의 주역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V라이브는 '최고의 한방' 주역들이 모두 모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의 최초 공개라는 점에서 의미를 높인다. 포스터 촬영 현장을 통해 배우들의 돈독한 꿀케미와 왁자지껄한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V라이브의 진행으로는 동현배와 차은우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내재되어 있는 예능감을 토대로 통통 튀는 진행실력을 과시하는 한편, 촬영장을 누비며 재간둥이 면모를 물씬 풍겨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6월 초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몬스터 유니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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