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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로컬수사극 '보안관'(감독 김형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당일인 3일과 5일, 6일, 7일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개봉 당일인 3일, 5일, 6일, 7일 4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김종수, 임현성, 김혜은, 배정남, 김재영 그리고 김형주 감독이 총출동해 서울·경기 지역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들을 클라스가 다른 웃음의 세계로 이끌 '보안관'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에 황금 연휴 동안 극장가를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더욱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안관'은 오는 3일 개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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