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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선예의 딸 돌잔치에 참석했다.
선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은 이모랑(With Auntie Yenny). 내 친구 예은(핫펠트)이 많은 선물과 함께 우릴 찾아왔다. 예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엘리사의 첫 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해줬다. 내 자매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딸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선예와 예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선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에는 둘째 딸을 낳았다.
[사진출처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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