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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배급 쇼박스)이 개봉 6일째인 1일 오후 3시 4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다.
1일 오후 3시 40분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5월 1일(오후 3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839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비롯 2017년 상반기 극장가에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를 꺾은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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