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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 속 배우 최태준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정채연은 "여기 첫 출연이지?"라는 이영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후 수줍게 "항상 TV로만 보다가 이렇게 나오니까 정말 신기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어디 아픈 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조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약간 어색한 그런 사이가 있다. 사실 웹 드라마를 찍었는데 정채연의 첫 키스신이"라며 최태준을 가리켰다.
신동엽은 이어 최태준에게 "그때 역할이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라고 물었고, 최태준은 "그렇다. 로봇이었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에 정채연은 "로봇이라 먼저 하실 수가 없잖냐. 그러니까 내가 먼저 할 수밖에 없었고..."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고, 최태준은 "내가 사실 조금 마중을 나갔던 것 같다. 로봇이라 끝까지 기다렸어야 되는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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