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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수란이 아이유를 위협하는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신곡 '오늘 취하면'은 2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흥 음원 강자로 우뚝섰다. 이는 '음원퀸' 아이유를 제치고 이룬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수란은 아이유가 음원 줄세우기 한 8개 차트에서 이를 비집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소리바다 1위, 올레 2위, 지니 2위, 벅스뮤직 3위, 엠넷 3위 등이다.
'오늘 취하면'은 수란의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이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창모가 피처링했다. 그루비한 리듬과 감성적인 코드와 멜로디 그리고 수란 특유의 감성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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