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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5’에 이어 6편에서도 강렬한 오토바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톰 섀도우(Storm Shadow)는 1일(현지시간) ‘미션 임파서블6’ 파리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적에게 쫓기는 장면이었다. 수많은 파리 시민들이 촬영을 구경했으며, 톰 크루즈는 특유의 친절함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대화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톰 크루즈는 ‘역대급 스턴트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5편에서 비행기에 매달렸던 그는 6편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스턴트 액션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맨’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의 오른팔 역으로 출연한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촬영 스케줄이 겹쳐 하차했다.
2018년 7월 개봉.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 스톰 섀도우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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