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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인화와 성유리가 우아한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전인화와 성유리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 5월호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극강의 우아함을 엿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모태 미녀들답게 수려한 비주얼에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50대와 30대라는 세대를 뛰어넘는 조합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성유리는 평소 인터뷰에서 "전인화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밝혀왔던 터. 뿐만 아니라 전인화 SNS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온 만큼,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종영작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제이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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