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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 측이 배우 조인성과 가수 아이유의 출연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2일 오후 '해피투게더' 관계자는 "500회 특집 녹화는 '보고싶다 친구야'로 진행됐다. MC들이 평소 절친한 스타들을 즉석에서 초대하는 형식이었다. 따라서 포맷 특성 상 방송 전에 특정 연예인의 섭외 성공 여부를 공개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해피투게더'의 500회 녹화에 조인성과 아이유가 각각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의 초대로 출연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조인성과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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