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삼성 최경철이 72경기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KBO는 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을 위반한 최경철의 소속구단 삼성 라이온즈에 선수단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리그규정 제24조 제4항 마호에 의거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최경철은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을 위반하여 KADA로부터 KBO리그 정규시즌 72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부과 받았으며, 제재는 최경철이 임시출전정지를 수용한 지난 4월 7일부터 적용되었다.
최경철은 해당기간 동안 KBO리그는 물론 KBO 퓨처스리그 정규시즌에도 출장할 수 없다.
[최경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