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고척에서 좋지 않은 성적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KIA 헥터 노에시가 2일 고척 넥센전에 선발 등판. 6⅔이닝 9피안타 8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올 시즌 6경기에 등판, 모두 승리를 따냈다. 이날 올 시즌 처음으로 7이닝 미만을 소화할 정도로 맹활약 중이다.
헥터는 "지난해 우리 팀이 고척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고 내 투구를 하려고 노력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컨디션 속에서 투구했고, 6회부터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어 위기를 맞았다"라고 말했다.
[헥터.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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