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희원이 변성현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김희원은 "감독님이 솔직하셔서 솔직함 때문에 상처 받은 적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니터를 하면서 '왜 저렇게 했지' 하면서 혼잣말을 할 때가 있다. 그게 들릴 때가 있다"라며 "상처가 되지만 그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감독님 극본이 너무 완벽해서 배우인 저는 우왕좌왕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