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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는 깔끔함을 보였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이하 '뭉쳐야뜬다')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합류해 라오스 3박 5일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행운의 2인실을 쓴 차태현은 알람과 동시에 일어나 면도를 하며 아침을 열었고, 평소 '더티 악마'라고 불리는 정형돈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태현은 안정환이 샤워를 하는 동안 빠른 준비에 더불어 로션, 립밤, 눈물액까지 챙기는 꼼꼼함을 자랑했다.
한편 차태현은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의 준비가 늦자 이들의 방을 방문했고, 김성주는 차태현의 준비성에 "역시 빠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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