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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차태현이 패키지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이하 '뭉쳐야뜬다')에서는 라오스 3박 5일 패키지여행 편에서 배우 차태현이 합류했다.
이날 라오스 패키지 멤버들은 동굴 탐험을 위해 장시간 동안 차로 이동했고, 휴게소에 들르자 김용만은 "패키지여행을 하면서 휴게소에 처음 간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김용만은 동생들을 위해 흔쾌히 지갑을 열었고, 특대형 어포, 코코넛 풀빵, 사탕수수 먹방을 선보였다.
다시 버스로 돌아온 멤버들은 실처럼 긴 어포에 관심을 보였고, 김용만은 어포를 엮어 손을 대지 않고 먹는 방법을 연마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용만은 차태현에 "먹으면서 여행하니까 좋지?"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좋다. '1박 2일'에 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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