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통합 우승에 빛나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스 데이를 개최한다.
KGC는 "오는 4일 저녁 7시부터 홈경기장인 안양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챔피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들어올린 우승컵을 안양 홈팬들에게 전달하는 우승 트로피 헌정식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이번 챔프전을 영상과 스토리로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EDM 파티 등도 마련돼 KGC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양희종, 오세근, 이정현 등 우승 주역 3인방은 물론 데이비드 사이먼, 키퍼 사익스, 마이클 테일러 등 외국 선수들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며, 입장을 희망하는 팬들은 행사의 드레스 코드인 Red 계열의 복장으로 경기장을 찾으면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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