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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건 쫓는 임금, 어리바리 신입사관의 유쾌한 콤비 호흡,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 8일째인 5월 3일(수) 오전 10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케미,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비롯된 신선한 스토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갖춘 이 영화는 5월 3일(수) 오전 10시 개봉 8일째 102만 2,437명 관객을 돌파했다. 석가탄신일과 어린이 날,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전망이다.
배우들은 인증샷으로 100만 돌파를 기념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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