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함소원, 중국 부호와의 열애설 전말 최초 고백한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택시'에는 함소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수많은 소문 중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풍문 BEST3'를 꼽아 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히 밝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2000년대 원조 섹시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전성기 시절과 섹시 화보계의 살아있는 전설, 역대 최고 수입을 올린 당시 화보집 수익이 공개돼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전말에 대해 함소원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녹화 당시 함소원은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솔직, 당당한 입담을 과시하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녀가 돌연 잠적 후 중국에 진출해 '대륙의 여신'이 되기까지의 중국 활동기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최근까지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중국 부호와의 파란만장한 열애설의 전말도 '택시'에서 최초 공개한다.

방송 말미에는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한 함소원을 응원하기 위해 각종 영화에서 감초연기로 사랑을 받은 배우 신이가 등장해 동고동락했던 신인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3일 밤 12시 20분 방송.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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