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이 올 시즌 처음으로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넥센 관계자는 "오후 2시10분에 1만7000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홈 경기 첫 매진"이라고 밝혔다.
부처님오신날이라 낮 2시 게임으로 진행 중이다. 팬들이 야구장을 찾기가 쉬운 상황이다. 그리고 KIA의 원정관중 동원능력이 좋은 것도 한 몫을 했다.
[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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