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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악플 때문에 스스로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사연을 고백했다. 콤플렉스인 신체 부위 공개와 함께 성형 고백까지 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는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으로 진행돼 소유를 비롯해 배우 이태곤,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개그맨 박성광 등이 출연했다.
소유는 인터넷 기사에 달린 외모 지적 댓글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살도 빼고 해봤는데 안 돼서…"라며 우울한 마음에 성형외과를 찾았던 적 있다는 것.
특히 소유는 콤플렉스인 입 때문에 성형수술을 크게 고민했던 사연과 함께 신체 부위 중 일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 밖에 소유는 중학교 2학년 때 헤어 국가자격증을 획득, 연습생 당시 지금의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헤어를 책임졌던 일화를 밝히는 등 남다른 재능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과 붕어빵처럼 쏙 빼닮은 친언니 때문에 일어났던 에피소드도 밝혔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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