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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배정남이 대세 스타로 떠올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배정남이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후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더불어 쏟아지는 매체 인터뷰 요청에 즐거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가능한 모든 분께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일정이 여의치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반짝 인기가 아닌 '롱런'할 배우 배정남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배정남은 황금 연휴를 반납한 채 영화 '보안관'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그는 부산과 대구 등 각지에서 진행된 '보안관' 시사회에 참석한 데 이어 3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 일대 극장 27곳을 찾는다. 이 기간 총 56차례 무대인사에 나선다.
그럼에도 배정남은 "슈얼~와이낫?(Sure, why not?)"이라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오히려 그는 "정신 없이 바쁘지만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많은 분의 기사 댓글과 응원 역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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