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모든 선수가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KIA가 3일 고척 넥센전서 2-1로 이겼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을 기록, 개인통산 93승으로 타이거즈 좌완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타선에선 김호령이 2볼넷 2득점, 김민식의 결정적 1타점 3루타가 돋보였다.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과 김윤동의 호투와 함께 모든 선수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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