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18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11일 개막해 5월 3일 학동초등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3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학동초등학교가 가동초등학교를 3대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LG트윈스는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4시즌부터는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야구야 놀자’ 라는 찾아가는 야구교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학동초등학교 야구부.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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