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백상예술대상] 공유·서현진, 최우수연기상 해냈다
2017-05-03 18:50:2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유, 서현진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배우 박중훈,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은 tvN '도깨비'의 공유가 차지했다. 후보로는 '도깨비' 공유, KBS 2TV '김과장' 남궁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등이 올랐다.
여자 부문은 tvN '또! 오해영' 서현진이 받았다. 후보로는 tvN '도깨비' 김고은, KBS 2TV '공항 가는 길' 김하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SBS '닥터스' 박신혜, '또! 오해영' 서현진 등이 올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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