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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25일 배우 차예련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주상욱은 하차한 손동운의 빈자리를 허전해 했다.
이에 김용만은 "동운이 말고 젊은 친구 하나 온다며?"라고 물었고, 주상욱은 "일단 20대겠지? 그리고 절대 여자는 아닐 거야"라고 추리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여자면 좋겠어? 새신랑 왜 이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당황한 주상욱은 "아니다. 나는 세상에 여자가 딱 한 명 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손동운의 자리에는 에릭남이 투입됐다.
[사진 = O tvN, tvN '주말엔 숲으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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