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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A씨의 폭력적인 모습이 폭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못난 어른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대세 배우 A씨는 부드럽고, 젠틀한 매력이 있는 분이다. 그런데 배우 A씨가 SNS 스타와 열애를 하고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기자는 "A씨가 먼저 상대방에 쪽지를 보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SNS 스타는 A씨의 구애에 한 번의 만남 후 급속도로 친해졌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A씨는 사람이 많아도 서슴없이 애정 표현을 했다. 하지만 여자 친구는 얼마 지나지 않아 A씨의 못난 모습을 보게 됐다"라며 "마음에 안 들면 욕설은 기본, 물건을 던져 다칠뻔한 적도 있다더라"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태현은 "SNS로 여성에게 접근하는 연예인이 많은 거 같다"라고 물었고, 기자는 "굉장히 많다. 알려진 얼굴로 소개팅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SNS로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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