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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건과 조윤희가 8월 결혼설과 관련해 "아직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고 8월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 또한 마이데일리에 "이동건씨 드라마 종영 직후 한다면 8월이 될 수는 있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양가 합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이동건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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